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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비보 접한 이특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뭉클'

/뉴시스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이특 애도 '뭉클'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방송인 붐의 부친상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특은 4일 오전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특 또한 지난해 1월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동시에 당해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갖고 있다.

이특은 붐과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앞서 3일 오후 붐 소속사 측에 따르면 붐의 부친인 고(故) 이용기(60)씨가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붐은 현재 부친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 선영이며, 발인식은 오는 5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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