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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남희석, 딸 남보령에 이어 과거 아내 각방 발언까지 화제

SBS



남희석, 딸 남보령에 이어 과거 아내 각방 발언까지 화제

남희석 딸 남보령에 이어 아내와 각방 쓴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13살 남희석의 딸이 개그맨 직업 탐구 생활 숙제를 하기 위해 조세호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희석 딸은 멤버 박준형을 보자마자 "아빠를 닮았다"고 인사를 건넸지만, 남보령은 "아빠를 닮았다"는 말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룸메이트' 멤버들은 "아빠 닮았다는 말을 하니 실망을 한 것 같다"며 "아니다. 아빠 보다는 훨씬 예쁘게 생겼다"며 수습에 나섰다.

조세호와 전화통화를 한 남희석은 "딸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박준형은 "너랑 비슷하다고 하니 딸이 안 좋아한다. 사실 너보단 훨씬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남희석이 과거 SBS '땡큐'에 출연해 의사 아내와 각방쓰는 사연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는 것. 남희석은 "아내와 각방쓴지가 11년 째다" 며 "아내는 10시 40분에 자고 6시 50분에 일어난다. 나는 10시 50분에 집에 들어간다. 그래서 같이 자면 아내가 깨기 때문에 각방을 쓴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배려하니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 며 "각방을 사용한 지 11년째인데도 둘째가 6살이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남희석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해 조세호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남희석에 따르면 조세호는 남희석이 운영하는 보령 기획사에서 10년동안 남희석을 따라 행사하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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