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스피카 양지원, SBS 새 주말극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 캐스팅

스피카 양지원이 SBS 새 주말극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 출연한다. /B2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이 주말 드라마에 도전한다.

양지원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양지원이 다음달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의 유혜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4일 밝혔다.

유혜린은 '똘끼'가 흐르고 '싼티'나는 말만 하지만 악의는 없는 투명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다. 아는 것은 명품 밖에 없던 된장녀 유혜린은 결혼 생활이 로또 당첨이라 믿었지만 사실은 고생길이란 것을 깨닫고 점차 변해간다.

양지원은 스피카로 데뷔하기에 앞서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작품으로 주말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게 된 그는 "존경하던 선배님들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하늘에서 주신 기회로 생각하고 잘 하겠다. 이제 유혜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재미있게 해드릴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그토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복수극과 달콤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조여정·연우진·왕지원 등이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