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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허삼관' 노개런티로 출연 윤은혜, 100kg 뚱녀 변신에 '헉'

윤은혜/영화 '허삼관' 스틸컷



'허삼관' 노개런티로 출연 윤은혜, 100kg 뚱녀 변신에 '헉'

배우 윤은혜가 영화 '허삼관'에서 100kg 뚱녀로 변신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허삼관'에서 윤은혜는 '임문방' 역을 맡아 100kg 뚱녀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임문방' 역을 위해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순박한 표정과 친근한 말투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허삼관'에서 마을 처녀 '임분방' 역을 맡았으며, 하정우와의 오랜 친분으로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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