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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신승훈이 키운 가수 맥케이 킴, 제프 버넷과 듀엣

맥케이 킴, 신승훈, 제프 버넷. /도로시컴퍼니



가수 신승훈이 키운 첫 신인 가수 맥케이 킴이 미국 팝스타 제프 버넷과 호흡을 맞췄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맥케이 킴이 오는 6일 발표하는 첫 싱글 '엔젤 투 미(Angel 2 me)'를 제프 버넷과 함께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불렀다고 4일 밝혔다.

도로시컴퍼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신승훈의 주도 하에 성사됐다"며 "신승훈은 맥케이 킴과 제프 버넷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를 염두에 두고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맥케이 킴과 제프 버넷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제프 버넷의 히트곡 '콜 유 마인(Call you mine)'을 함께 불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