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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올해 '달빛 어린이병원' 20개소까지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평일 야간과 휴일 등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20개소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부터 소아 환자가 야간과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달빛 어린이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9개 병원과 병원 인근에 '달빛 어린이약국'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4개월간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10만명을 넘었다.

또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시범사업이 도움이 됐다는 의견은 94%(매우 도움 55%·도움 39%)였으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도 9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복지부는 달빛 어린이병원 참여기관을 공모해 올해 중으로 병원을 현재의 2배가 넘는 2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정된 병원에는 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주요 언론과 육아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참여기관 공모는 오는 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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