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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삼육의 정신으로 함께 달린다!

/삼육대학교 제공



삼육인들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함께 달리며 동문의 힘을 알렸다.

삼육대학교는 김상래 총장 등 교수와 그 가족 36명과 미주 동문 등 총 300여 명의 삼육인이 '2015 Surf City USA Marathon'에 참여해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함께 완주했다고 4일 밝혔다.

삼육인들의 단체 마라톤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12년 삼육인 2000여 명은 'YTN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또 이날 이들은 '삼육사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삼육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김 총장은 5시간7분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3번째 완주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함께 출전한 조광현 경영학과 교수는 풀코스를 3시간8분에 주파하며 55~59세 그룹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 총장은 "미주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삼육인들이 한마음으로 마라톤에 도전했다. 한 번 한다면 반드시 해낸다는 삼육의 정신과 동문 파워를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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