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소유 상반신 노출에 엉덩이라인까지 관리하는 등 '솔직' 발언 화제

씨스타 소유의 상반신 노출이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을 주제로 MC 이하늬와 그룹 씨스타 소유, 김정민의 뷰티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언제 어디서나 기초에 충실한 편이다. 나는 반신욕제를 가지고 다닌다"면서 직접 반식욕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게다가 소유는 실제로도 "(옷을) 입지 않았다"며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밖에도 노출의상을 위해 몸매관리에 집중한다고 털어논 소유는 "바디 오일을 뿌리고 어깨 먼저 마사지를 한다. 그리고 배, 생소할 수도 있는데 골반부터 엉덩이라인까지 바른다"며 "이렇게 발라준 다음 수분감이 좋은 로션과 오일로 바디 케어를 마무리 해준다"고 뷰티습관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겟잇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