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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레이디제인, 브랜뉴뮤직과 만났다…라이머 프로듀싱 곡으로 컴백

가수 레이디제인. /CS엔터테인먼트



가수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이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레이디제인은 6일 정오 신곡 '스무살이니'를 발표한다. 레이디제인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신곡 '스무살이니'는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노래로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본명 김세환)이 프로듀싱했으며 힙합그룹 팬텀의 키겐(본명 이기원)이 작곡했다.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는 "'홍대여신'으로 잘 알려진 레이디제인과 힙합신의 거장 라이머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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