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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피터 어센딩' 배두나, 상반신 노출 화보…가슴만 살짝 가렸을 뿐인데

배두나/ 하이컷



'주피터 어센딩' 배두나, 상반신 노출 화보로 시선 집중…가슴만 살짝 가렸을 뿐인데

배우 배두나의 상반신 탈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오늘(5일) 개봉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 출연, 화제가 된 가운데 상반신 탈의한 패션 화보가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청바지 차림에 상반신을 탈의하고 있는 채 아찔하게 운동화로 가슴만 가리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명품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외계 종족의 식민지 중 하나라는 기발한 설정을 다루고 있다.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호흡을 맞춘 워쇼스키 남매 감독과의 인연으로 '주피터 어센딩'에 함께하게 됐다. 주피터를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왼쪽 볼과 이마에는 무궁화 무늬를 그리고 등장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주피터 어센딩'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연출하는 미국 드라마 '센스8'에도 연이어 출연했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 세계적인 명감독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어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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