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M포인트 혜택과 할인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설 인기 선물세트를 최고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제공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GS수퍼마켓에서는 22일까지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2월 한달동안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한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아울러 GS숍에서는 9일부터 이틀 간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도 11일부터 12일까지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쇼핑 혜택도 준비됐다.
GS숍, CJ몰, 현대H몰, 롯데i몰 등의 온라인 홈쇼핑몰에서는 5~7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쇼핑몰에 따라 최고 7%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과 11번가·옥션·인터파크·신세계몰 등에서는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과 앱카드 5000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요일별 외식 행사도 있다.
고객은 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세븐스프링스, 화요일 VIPS, 수요일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아웃백, 금요일은 TGIF와 미스터피자에서 같은 혜택이 제공되며 파파존스와 뚜레쥬르에서는 2월 한달 내내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카드 회원은 2월 내내 에버랜드에서는 이용금액의 50%를, 롯데월드에서는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CGV에서 영화티켓 장당 5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