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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한섬, 덱케 키운다…남성 제품 출시

/한섬 제공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잡화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론칭한 '덱케'의 영업망과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5일 한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신세계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 10여 개 곳에 덱케 신규매장을 열어 기존 2배 이상인 30여 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남성 전용 제품인 '아델 라인(ADEL Line)'을 이달 말부터 출시한다. 이는 최근 잡화 브랜드를 찾는 남성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실제 덱케의 클러치 제품군의 경우 전체 구매자 중 28%가 남성이다. 한섬은 남성고객 매출 비중을 20% 이상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델 라인은 '컨템포러리' 콘셉트는 유지하되 다양한 액세서리에 관심이 높은 20~40대 남성고객을 위해 토드백, 백팩, 클러치, 지갑, 휴대폰 케이스 등 50종을 선보인다.

한섬 관계자는 "주요 백화점 입점제의가 잇따르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남성라인업 확대로 매출 볼륭 확대가 예상되며 프랑스, 영국, 중국 등 해외진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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