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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메트로, '장애인 전문위원단' 가동

이정원(오른쪽) 서울메트로 사장이 장애인단체 활동가들에게 '지하철 장애인 전문위원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제공



서울메트로가 지난 4일 외부 출입구부터 전동차를 탈 때까지 모든 장애인시설의 설치와 운영에 대해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하철 장애인 전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전문위원단은 최민 위원 등 장애인단체 활동가 5명과 공사 간부직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장애인 편의시설 문제점 조사와 개선방안 제시 등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조사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메트로는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장애인을 위한 지하철 환경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 위원은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의견을 모아 개선안을 만들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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