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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창완밴드, '불후의 명곡'에서 만날 수 있을까?

/손진영 기자 son@



"김창완밴드는 현재진행형 밴드이길 바랍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열린 김창완밴드 정규 3집 '용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김창완은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불후의 명곡'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잘 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추억에 머물러 있지 않겠다는 생각 때문"이라며 "김창완밴드는 현재진행형 밴드이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폭넓은 사랑을 받으려면 여러 매체를 통해야한다"며 "기회가 닿는다면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중2', '용서' 등 신곡을 비롯해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 이후 발표한 '노란리본', 1978년 산울림 발표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재해석한 노래도 수록돼있다.

한편 김창완밴드는 '용서' 발매를 기념해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12, 13일엔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하며 다음달 21, 28일엔 장소를 옮겨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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