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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테크노 콘퍼런스 개최…"마곡에 최상의 R&D 시설 만들 것"

구본무 LG 회장이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LG 테크노 콘퍼런스에서 석박사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LG 제공



LG가 우수 연구개발(R&D) 인력을 영입하기 위한 콘퍼런스를 열었다.

LG는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 등 7개 계열사가 함께 국내 석·박사 과정의 인재 300여명을 초청해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 R&D 인력 확보 차원에서 LG 주요 계열사들의 R&D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한 LG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R&D 인재들과 만찬을 함께했다.

구 회장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 창출을 위해서는 R&D가 필수적이고 R&D인재들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며 "마곡에 대규모 융복합 R&D 단지를 만들고 있고 그곳에 최상의 시설, 그리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여러분이 LG에 오시면 LG의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마곡지구 LG 사이언스파크는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의 9배 규모인 17만여㎡로 건설되는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다.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7년 1단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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