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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복지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방향 제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6일 청와대에서 '제4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김대일 교수(서울대 경제학부) 등 9명의 민간위원을 새로 위촉하는 한편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또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생산인구 감소(2017년)와 고령사회 전환(2018년), 그리고 베이비부머의 노인세대 진입(2020년) 등이 이어지는 3차 기본계획 기간이 인구위기 대응의 마지막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복지부는 ▲만혼 추세 완화 ▲맞벌이가구 출산율 제고 ▲출생·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강화 ▲생산인구 감소에 대응한 경제활동 인구 확대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고령사회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 등을 3차 기본계획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9월까지 기본계획 확정을 목표로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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