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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파이' 배종옥·고성희, 군기 바짝 든 과거 공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배종옥·고성희./아이엠티브이·디엔콘텐츠·스튜디오세븐 제공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배종옥·고성희가 과거를 공개했다.

'스파이'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혜림(배종옥)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에 어두운 톤 의상을 입었다. 냉소적인 표정과 카리스마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27년 전 에이스 남파 공작원의 강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윤진(고성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군복을 갖춰 입은 채 경직되고 엄숙한 모습이다. 군기가 바짝 든 눈빛에서 숨겨진 아픔과 슬픔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주 '스파이' 7회에서 박혜림은 아들 김선우(김재중)의 연인 이윤진이 스파이임을 알게 돼 아들과 헤어지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협동, '스파이' 활동을 벌여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스파이' 측은 "배종옥과 고성희는 각기 다른 성격의 '스파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완성도 있는 연기 호흡을 위해 쉴 틈 없이 대본을 맞춘다"고 말했다.

'스파이' 9·10회는 6일 오후 9시30분~오후 11시10분 2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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