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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S&P, 그리스 신용등급 'B→B-' 1단계 강등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6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1단계 강등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총선에서 급진좌파연합(시리자)가 집권한 뒤 국제 신용평가기관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한 것 이번이 처음이다.

S&P는 성명에서 "채권단과 협상이 연장되면 향후 예금인출 등의 형태로 재정 안정성이 압박을 받는다고 본다"며 "최악의 상황엔 자본통제와 최종대부자(중앙은행·LoLR)의 기능 상실로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리스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더 내려가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 등급인 'CCC+'가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