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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나 잡아봐라~"…남궁민 전력질주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이 정동진 새해 일출을 보러 떠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이 정동진 새해 일출을 보러 떠난다.

7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 가상 부부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 바닷가로 향한다.

일출을 기다리던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나 잡아보라"며 외치고 도망가자 남궁민은 전력 질주해 홍진영을 추격한다.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붙잡혀 모래사장에 고꾸라져 나뒹굴게 된다.

남궁민은 홍진영에서 "선물을 주겠다. 눈을 감아 보라"고 주문하고 홍진영은 '모닝키스'를 기대한 듯 입술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홍진영은 커플 아이템인 팔찌가 남궁민의 손목에 없음을 알아채고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이냐"며 추궁한다.

한편 정동진 해돋이 데이트를 마무리한 두 사람은 눈썰매장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