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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사상 최대 상금 걸린 추격전, '끝까지 간다' 특집 방송

'무한도전-끝까지 간다' 특집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치열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7일 오후 6시 25분 MBC '무한도전' 414회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 계속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선 다섯 멤버들의 탐욕과 그것을 좇는 과정을 추격전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멤버들 앞에 의문의 상자가 등장하고 이 상자를 열면 특별상여금이 지급된다는 말에 멤버들은 자신의 욕망을 드러낸다. 하지만 상자를 여는 순간 벌어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하고 상여금을 차지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친다.

특히 '무한도전' 사상 가장 큰 액수의 상금이 걸려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이번 추격전을 위해 멤버들은 다양한 연맹을 결성하며 치열한 상자 쟁탈전을 펼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