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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유천, 중국 북경 팬미팅 개최…현지 미디어 주목

박유천. /씨제스 엔터터인먼트



JYJ 박유천이 중국 북경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7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북경에서 팬미팅 '2015 Park Yuchun Fanmeeting Tour Loving YU in Chin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오후 2시에 리츠칼튼 베이징 호텔에서 현지 언론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며 "유력 방송 매체는 물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온라인 매체까지 참석해 박유천의 팬미팅과 그동안의 작품활동 등을 질문하며 열띤 취재열기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엔 중국 유명 온라인 매체인 시나닷컴, 소후 동영상, 텐센트 등을 비롯해 방송 매체 'BTV 일간문화 오락보도' ''동방위성 오락성천지' 등 30여 매체가 참석했다. 또 중국 내 인기의 척도로 삼는 유명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또우, 아이치이 등도 함께했다.

박유천은 "이번 팬미팅의 시작을 북경에서 하게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 오늘 팬미팅에서 중국 팬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부터 팬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하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중국 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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