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무한도전' 돌발 상황도 웃음으로…'음소거 방송' 폭소

'무한도전' 414회 '끝까지 간다' 특집편. /MBC



'무한도전'이 음향 없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냈다.

7일 MBC '무한도전' 414회는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섯 멤버들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상자를 두고 도심을 오가며 추격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GPS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지하철에 탑승했다. 하지만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꼬리를 밟혔고 하하는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급히 지하철에서 내렸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 담당 VJ를 제외한 모든 스태프들이 이들을 놓쳤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박명수가 상자를 탈취하는 데 성공했고, 한 대 뿐인 카메라는 박명수를 따라갔다. 하지만 이 카메라는 유재석의 마이크가 연결돼 있어 박명수의 목소리는 담기지 않았다. 박명수는 '음소거' 된 채 열심히 달렸다.

카메라 없이 덩그러니 남은 유재석과 하하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급히 촬영을 했고 중간 중간 박명수의 '음소거 방송'이 교차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