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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마트 "설 선물세트 과일 당도·크기 키웠다"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사과·배·곶감 등 과일 당도를 1브릭스(brix)높이고, 크기도 10% 이상 키웠다고 8일 밝혔다.

사과 일반세트는 12브릭스에서 13브릭스로, 배는 10.5브릭스에서 11브릭스로 당도를 올렸다. 곶감은 일반 곶감보다 5∼10브릭스 높은 흑곶감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일반세트보다 당도가 1∼2브릭스 높은 프리미엄 세트의 비율도 확대했다.

사과·배는 지난해 설보다 평균 10% 커졌다. 950g 이상 큰 배가 들어간 왕배·왕사과 세트도 새롭게 내놨다. 지난해 작황이 좋아 고품질 과일이 많이 생산됐고, 제수용 과일로 크고 맛 좋은 상품이 인기가 많아 과일세트의 당도와 크기를 키웠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상품 물량을 지난해 3만세트에서 올해 8만세트로 늘리고, 과일세트 내 매출 구성비도 2배 이상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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