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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다가구주택 1500가구 저소득층에 임대 공급

서울시는 올해 전용면적 85㎡ 이하의 다가구·다세대주택 1500가구를 매입해 저소득층에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매입형 임대주택은 평균 보증금 1500만원에 월 15만원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한부모가족이며 2순위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가구(장애인은 100% 이하)다.

또 시는 다가구·다세대 주택 매도 희망자와 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12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재건축 단지 이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돼 시는 이 지역에서 500가구를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환경이 열악해 매입을 자제했던 정비사업 해제구역에 대해서도 공동체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해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