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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글의 법칙' 김병만 국내 생태계 보존 앞장선다…홍보대사 위촉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이 국내 생태계 보존에도 앞장선다.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생태계 보존 이미지가 강한 김병만은 소설가 김훈과 함께 국립생태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8일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김훈은 소설을 통해 자연과 생물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줬고, 김병만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정글 속에서 생존이 아닌 공존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여준 점을 높이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대중강연과 방송출연, 홍보캠페인 등을 통해 자연과 생태 보존, 생물다양성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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