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축구광' 샤이니 민호 알고보니 강원FC 최윤겸 감독 둘째 아들…"강원 승리위해 응원"

샤이니 멤버 민호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24)의 본명은 최민호다. 지난해 12월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은 최윤겸(53) 감독의 둘째 아들이다.

민호가 KBS 예능프로그램 '예체능' 등을 통해서 보여준 축구 감각으로도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말이 자연스럽다.

최 감독은 현재 팀을 이끌고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최 감독은 "민호가 어릴 때부터 축구를 워낙 좋아했다"며 "축구 선수가 되겠다는 것을 말리느라 혼났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민호는 지금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워낙 커서 웬만한 유럽 선수나 팀에 대해서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강원 구단 관계자는 "민호 팬들이 시즌 입장권 등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다"며 최 감독의 '스타 아들' 덕에 올해 흥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감독도 "아들을 경기장에 오게 하겠다"며 민호의 소속사가 대한축구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귀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