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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삼성만 만나면 펄펄…상대전적 19연승 선두 껑충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서울 삼성전 19연승 기록을 쓰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모비스는 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9-57로 삼성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모비스는 33승 11패를 기록, 공동 선두를 나눠갖던 SK를 1경기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모비스는 2012년 1월 14일부터 삼성전 연승 행진을 달리며 프로농구에서 한 팀이 특정 팀을 상대로 거둔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19경기로 늘렸다.

문태영은 18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약으로 모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 SK, 동부에 일격 2위로 뒷걸음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원주 동부에게 72-83으로 일격을 당하며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한 발짝 뒤처지게 됐다.

3연승을 질주한 동부는 30승14패를 기록, 3위를 지켰다. SK는 LG, 동부에 연달아 발목을 잡혀 2연패에 빠졌고 공동 선두에서 2위로 처졌다.

김주성은 14점을 올리며 동부의 승리에 앞장섰다. 사이먼도 22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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