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정보통신기술 융합으로 차세대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5년간 1100억원이 투입되는 '제2차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국유림 경영 업무의 정보화 지원과 업무연계를 강화해 기존 42% 수준인 정보화 지원체계를 2019년까지 100%로 끌어올힌다는 방침이다.
또 계획에는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와 산림생태계의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산림 탄소 정책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도 포함돼 있다.
신원섭 산림청 청장은 "모든 산림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지원하고 국·사유림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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