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려욱·소진·니엘·민혁·엔…아이돌 스타들 런닝맨서 진흙탕 몸싸움 "안쓰럽다"

SBS '런닝맨' /TV캡처



아이돌 스타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이날 런닝맨의 '숨은 보석 찾기' 편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이 "슈퍼주니어하면 시원이지~"라고 농담을 건네자 "에이~ 려욱이지"라며 넉살좋게 응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런닝맨 섭외 연락을 받고 희쳘이형과 동해형에게 자랑을 했다"고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려욱을 비롯해 비스트의 손동운,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 등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아이돌계의 숨은 보석들이 대거 출연했다.

빅스의 엔은 "빅스에서 제가 없으면 안된다" "비줄얼을 담당한다" 등 자랑을 늘어놓자 런닝맨 멤버들이 "앤 뭐니"라며 핀잔을 줬다.

특히 이날 아이돌 게스트들은 진흙밭에서 펼쳐진 미션에도 인정사정없이 몸을 날리고 뒹구는 열정을 보였다. "기필코 이름을 새기고 돌아가겠다"는 각오로 임한 게스트들이 '런닝맨' 재 출연권을 두고 살벌한 한판 승부를 펼쳤다.

방송 이후 "런닝맨 출연 아이돌 멤버들 추운날 고생한다" "아이돌 멤버들 추운 겨울날 진흙탕 몸싸움 안쓰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