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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션, 푸르메재단에 또 1억원 기부…기부천사는 멈추지 않는다

지누션의 션이 푸르메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에 1억원을 기부했다. /YG엔터테인먼트



'기부천사' 션(본명 노승환)의 선행은 올해도 이어진다.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션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션은 지난해부터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만원의 기적' 캠페인은 이동거리 1㎞당 1만원 적립을 목표로 각종 경기에 참여해 1억원을 모으는 것과 하루에 1만 원씩 1년 동안 365만원을 모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션은 지난해 2월 철인 3종 경기와 7㎞·10㎞ 마라톤 등 총 20개의 대회에 참가해 1만㎞를 달려 모은 1억원을 푸르메재단에 쾌척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철인 3종 경기 등 14개 대회에 참가해 모은 1억 원을 기부한다.

션은 2011년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은 뒤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 중이다. 그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비롯해 각종 토크콘서트와 강연을 개최하며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을 모으고 있다.

션과 그의 아내 정혜영은 지난해 12월 발족한 푸르메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 '더 미라클스(The Miracles)' 초대 회원에 이름을 올린 후 2억원을 약정하기도 했다. 션·정혜영 부부가 지금까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에 기부한 돈은 총 4억원에 이른다.

한편 션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 재단에서 열리는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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