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강렬한 여전사로 다시 돌아왔다.

포미닛은 9일 정오 신곡 '미쳐'의 음원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미쳐'는 서재우·빅싼초·손영진이 작곡하고 현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미쳐'는 데뷔 초기 '센 캐릭터' 이미지를 추구했던 포미닛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강렬한 트랩 힙합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퍼포먼스에 집중한 카메라 워크와 흑백화면이 노래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포미닛은 엉덩이와 가슴을 연속해 튕기는 클럼핑 안무를 중심으로 힘과 유연함이 공존하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포미닛은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