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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신임 CEO에 한국GM 출신 손동연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신임 CEO



두산인프라코어는 9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손동연 기술본부장(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 출신 CEO를 임명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술 경쟁과 조류 변화가 심한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

한국GM 기술연구소장을 지낸 손 신임 CEO는 2012년 3월 두산인프라코어에 영입돼 회사의 기술력 향상과 프로세스 혁신 등 경영 전반에서 일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