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포미닛 지윤 "염색 머리 때문에 '매생이녀' 별명 생겨"

포미닛 신곡 '미쳐' 뮤직비디오 속 지윤.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 지윤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지윤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큐브카페에서 진행된 미니 6집 '미쳐' 발매 기념 인터뷰 현장에 파격적인 초록색 머리로 등장했다.

지윤은 "머리 색깔 때문에 매생이녀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주위에서 많이 놀린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좀 더 진한 초록색을 원했는데 이렇게 밝은 색이 나왔다"며 "다시 염색하려 했지만 미용실에 오래 앉아있기 싫어서 그냥 나왔다"고 덧붙였다.

막내 소현은 "지윤 언니가 초록색 머리를 하고 화장한 걸 오랜만에 보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윤은 "이 머리색깔엔 화장을 꼭 해야한다"며 "화장 안 하면 정말 이상해 보여서 못 돌아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미닛은 9일 정오 미니 6집 '미쳐'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미쳐'는 강렬한 트랩 힙합으로 포미닛의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를 잘 담아낸 곡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