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해외 팬들과 만난다.

임시완은 다음달 7일부터 5월 2일까지 아시아 주요 6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역으로 인기를 모은 임시완은 이번 팬미팅에서 아시아 지역 팬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토크는 물론 아이돌그룹 멤버답게 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임시완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기획부터 연출까지 적극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미팅은 다음달 7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5일 중국 상하이, 21일 서울, 28일 홍콩, 4월 18일 중국 광저우, 5월 2일 대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