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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휘발유 공급가 인상…서울 평균값 1500원대

정유사들이 이번 주 휘발유 공급기준 가격을 ℓ당 70원 이상 올리면서 전국 주유소 기름 값이 급등할 전망이다.

정유사들은 1월 마지막 주 ℓ당 11원, 지난주 3원을 올린데 이어 이번 주 70원 넘게 올려 3주 연속 공급가를 올렸다.

10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휘발유 공급기준가를 지난주 대비 ℓ당 72원 오른 1508원, GS칼텍스는 71원 오른 1503원으로 책정했다.

경유 값은 SK에너지가 51원 올려 1324원, GS칼텍스가 54원 올려 1514원이 됐다.

등유 값은 두 회사 모두 59원씩 올려 SK에너지 822원, GS칼텍스 826원이다.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도 닷새 연속 올라 ℓ당 1414원이 됐다.

1200원대 주유소는 지난 2일 134곳에서 이날 오전 10시 40곳으로 줄었다.

서울의 휘발유 값은 지난달 31일 1400원대로 내려온 지 열흘 만에 1500원대로 다시 올라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