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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불황에 얼어 붙은 직장인 설날 지갑…명절 지출액 3년 전보다 37% 감소

직장인 2명 중 1명은 명절 상여금 못 받아

불황 한파가 직장인 설날 지갑을 얼어 붙게 만들었다.

잡코리아가 10일 전국 성인 남녀 57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날 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 설날 예상 경비는 평균 2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2012년 진행한 같은 조사에서는 예상 명절 지출액이 46만원이었다.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3년 사이 설날 경비가 37%나 감소한 셈이다.

설날 지출 항목별로는 '세뱃돈·용돈'(34.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설날 음식 준비 비용'(23.4%), '설날 선물'(22.8%), '교통비'(10.7%)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세뱃돈 지출액은 20만1456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직장인 2명 중 1명은 명절 상여금과 유급 휴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46.5%는 '상여금을 못 받는다'고 답했으며 '아직 모른다'(27.6%)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상여금을 받는다'는 비율은 25.9%로 답변 비중이 가장 적었다. 상여금 비용으로는 '20만원 미만'(32.7%) 응답이 주였다.

아울러 응답자의 55.8%는 유급 명절 휴가를 누리지 못한다고 답했다. 유급 명절 휴가 혜택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는 '조기 퇴근'(18.2%) 비중이 제일 높았다. 이어 '1일 지급'(15.8%), '2일 지급'(10.5%) 순이었다.

아울러 직장인 3명 중 1명은 과도한 업무 때문에 연휴에도 근무할 예정이었다. 응답자의 33.1%는 '설 연휴에 출근한다'고 답했다. 명절 출근 이유 1위는 '업무 특성상 연휴 근무자가 필요해서'(59.8%)였으며 2위는 '일이 많아서'(29.9%)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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