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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시장∼부평 깡통야시장일대 '차 없는 거리' 조성

부산 국제시장∼부평 깡통야시장일대 '차 없는 거리' 조성

영화 '국제시장'의 대박에 힘입어 관광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부산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야시장 일대가 '차 없는 거리'로 바뀐다.

부산시는 중구 국제시장 사거리에서 대청로 입구까지 300m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차 없는 거리'로 만들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바로 옆에있는 전국 최초의 야시장인 부평 깡통시장과 연계해 이곳에 야시장을 운영하고,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세계 벼룩시장'도 연다는 계획이다. 상설 문화공연 '얼씨구 국제시장'과 지하상가 입점 화가들을 중심으로 '거리의 화가전'도 열 예정이다.

특히 흥남부두 철수, 파독 광부, 베트남전, 이산가족 등 영화 국제시장을 스토리텔링한 퍼레이드뿐만 아니라 '골목길 테마 버스킹'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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