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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냉장고서 정력제 들통…전 여친까지 털어놔 '난감'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냉장고서 정력제 들통…전 여친까지 털어놔 '난감'/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허경환 냉장고서 정력제 들통…전 여친까지 털어놔 '난감'

허경환 냉장고에서 정력제가 발견됐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회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형돈은 냉장고를 공개하기에 앞서 "제발 방송용만 들어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두 가지의 한약을 발견하고 만 것. 허경환은 달려 나가 "북한 한의사 선생님이 주신 것으로, 한 박스는 숙취해소약이고 다른 박스는 정력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개 먹은 것이 숙취해소약이고, 하나도 안 먹은 게 정력제다"라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바꿔서 이야기 한 것 아니냐. 결혼 전에 (정력제) 세 개 벌써 쓴 거 아니냐"며 허경환을 놀렸고, 이에 허경환은 "아직 미혼이기에 쓰지 않았다"며 강하게 부인해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계속되는 추궁에 허경환은 결국 "이게 무슨 냉장고를 부탁해냐! 도대체 무슨 프로그램이냐 이게"라며 분노했다.

한편, 사용 흔적이 없는 소스들은 과거 여자친구가 집에 방문해 요리를 해준 뒤 남겨두고 간 것이라고 털어놨으며 "여자친구와 언제 헤어진 것이냐"는 질문에 허경환은 "우스터 소스를 샀을 때 헤어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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