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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팝페라 가수 임형주, 19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앨범 '사랑' 발표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1990년대 가요를 리메이크한 앨범 '사랑'을 발표했다. /유니버설뮤직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1990년대 가요를 다시 노래했다.

임형주는 1990년대 가요를 리메이크한 정규 5.5집 '사랑(Sarang: Love)'를 10일 발매했다.

임형주는 앞서 자신의 앨범에 일부 곡을 가요로 싣거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적은 있으나 가요로만 이뤄진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앨범엔 선공개 싱글로 발표한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비롯해 라디 '엄마', 김광석 '거리에서', 이소라 '청혼', 조성모 '바다', 왁스 '화장을 고치고',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등 총 8곡이 수록돼 있다.

임형주는 "데뷔하고 활동한 해가 1990년대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당시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다"며 "이번 앨범에는 그 중에서도 내게 뜻깊은 추억과 사연이 담겨있는 곡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과 편곡은 더 클래식의 박용준이 맡아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다. 기타리스트 함춘호, 드러머 신석철, 베이시스트 민재현 등 각 세션을 대표하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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