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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따오기를 지켜라"…경남 창녕군 AI 차단 '비상'

천연기념물 "따오기를 지켜라"…경남 창녕군 AI 차단 '비상'

경남 창녕군 광역방제기 동원 AI 방역 /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천연기념물 따오기 보호를 위해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에 총력을 경주하고있다.

창녕군은 우선적으로 10일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따오기복원센터와 철새도래지인 우포늪 등지를 소독했다.

이는 지난 4일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AI 확산이 우려된데 따른 조처다.

또 창녕군은 따오기복원센터 쪽으로 철새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주변 상공에 장애물(애드벌룬) 4개를 설치했다.

이와함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 나들목 등 주요 길목에 방역 초소를 설치해 3교대 24시간 근무를 하는 등 AI 유입 차단에 힘을 쏟고 있다.

따오기복원센터에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가 56마리 서식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