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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실 2321억…전년대비 36% 개선



현대상선은 지난해 매출액 6조7760억원, 영업손실 2321억원, 당기순이익 501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8% 줄고, 영업손실은 36% 개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사측에 따르면 영업손실이 발생한 원인은 4분기가 전통적 컨테이너 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여파가 컸다.

벌크 부문은 운임지수(BDI) 하락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다.

현대상선 측은 "2014년도 해운업 불황, 환율 하락 등으로 매출액은 2013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영업손실액을 축소했으며, 적극적이고 선제적 자구 노력으로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에는 글로벌 유가하락에 따른 비용절감 반영, G6 협력을 통한 영업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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