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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과거사 수임 비리 의혹' 이인람 변호사 11일 소환

'과거사 사건 수임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가 11일 오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을 지낸 이인람(59) 변호사를 소환한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과거사위) 위원으로 활동한 이 변호사는 재일 유학생 간첩 조작 의혹 사건 등의 조사에 관여한 뒤 20억원 규모 소송을 대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이에 대해 "수임료는 형사보상금 중 3000만원 정도다. 민사소송의 경우 1심에서 (배상금) 2억원 지급이 선고됐지만 2심이 진행 중이라서 받은 돈은 없다"고 해명했다.

현재 검찰은 이 변호사를 포함해 과거사위와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에 몸 담았던 변호사 7명의 수임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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