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에쓰오일 CEO, 영등포 쪽방촌 떡국나눔 봉사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떡국을 배식했다.

또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마하셔 CEO는 "한국에 온 뒤 매년 설날마다 이곳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을 먹고 설 준비를 돕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곳 쪽방촌 이웃에게 전달돼 외롭지 않은 따뜻한 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를 위한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공장이 있는 울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쌀 2034포(1억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