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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양희은, 이상순과 함께한 '산책' 발표…'뜻밖의 만남' 프로젝트 세 번째 곡

가수 양희은(왼쪽)이 이상순이 만든 노래 '산책'을 발표한다.



가수 양희은이 이상순과 만났다.

양희은은 이상순이 작곡·편곡·프로듀싱한 노래 '산책'을 12일 정오 공개한다. 이는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세 번째 곡이다.

대중가요에서 쉽게 듣기 힘든 반도네온, 판데이로, 우드드럼 등 브라질·아르헨티나의 이국적인 사운드가 특징으로 양희은이 가진 저음의 매력을 극대화한 감성적인 곡이다.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김동률과 베란다프로젝트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아내 이효리는 물론 존박, 윤종신, 윤영배, 옥상달빛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며 폭넓게 활동 중이다.

이상순은 "양희은 선생님의 곡 작업 제의를 받고 10분 만에 써내려 갔다. 나도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 가수들과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 만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다. 앞서 윤종신과는 '배낭여행'을, 이적과는 '꽃병'을 발표했다. 두 노래는 각각 영화 '유아 낫 유(You're not you)',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등에 삽입곡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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