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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홍콩] 화보찍고 세배하는 홍콩 스타 고양이 '브라더 크림'

홍콩 명물 고양이 '브라더 크림'이 인기에 힘입어 펴낸 사진첩.



홍콩의 새해가 인기 고양이 '브라더 크림'의 인사와 함께 밝았다.

10일 메트로 홍콩에 따르면 브라더 크림(10·忌廉哥)은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이다. 홍콩 대표 상권인 침사추이의 편의점 고양이 브라더 크림은 손님을 의식하지 않고 매대에 누워 잠을 자거나 아양을 떠는 행동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포동포동하고 도도한 매력이 일품인 브라더 크림은 페이스북 친구 16만명 이상을 거느리고 사진집을 펴낼 정도로 명물이다. 브라더 크림이란 이름은 털 색깔이 크림색이라 붙여졌다.

브라더 크림은 9일 타임스퀘어 광장에 설치된 고양이 조각상 개막행사에 참여하고 홍콩인들에게 새해인사를 했다. 브라더 크림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거대 조각상은 두 손을 합장하고 있어 마치 행인들에게 세배를 하는 듯 하다. 한 시민은 이 조각상의 볼이 브라더 크림과 꼭 닮아서 귀엽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빠듯한 일정에 브라더 크림은 조금 피곤해 보였지만 얌전하고 애교스러운 보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양이 주인인 가오즈청(高志成)은 "매일 100명 이상이 브라더 크림을 보러 온다. 자선행사에 참여하면 더 많은 동물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 보호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수익은 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브라더 크림 재단에 기부된다. 이 재단은 지난달 유기묘 보호센터 5곳에 식량을 기부했으며, 유기묘들을 구조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정리=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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