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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인구, 여성이 더 많아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가 공개한 '2014년 4/4분기 서울 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여성 인구는 512만3465명으로 남성 인구 497만9768명에 비해 14만3697명 더 많았다.

자치구별 성비를 보면 강남구가 여성 30만847명, 남성 27만7267명으로 여성이 더 많이 살고 있었다. 반면 금천구는 남성 12만1878명, 여성 11만6585명으로 남성이 더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서울시 등록 인구는 1036만9593명으로 전분기(2014년 3/4분기) 대비 1만6746명(-0.16%) 감소, 전년 동기(2013년 4/4분기)보다 1만8462명(-0.18%) 감소했다.

한국인은 1010만3233명으로 전분기 대비 1만9428명(-0.19%), 전년 동기 대비 4만412명(-0.40%) 줄었다. 외국인은 26만6360명으로 전분기 대비 2682명(1.02%), 전년 동기 대비 2만1950명(8.98%) 증가했다.

총 세대수는 419만4176세대로 세대 당 인구수는 2.4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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