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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설연휴 국립중앙박물관서 신명나는 '북청사자놀음' 펼쳐져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19~20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박물관문화향연 설날 한마당 '북청사자놀음'이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설날 연휴 중 하루는 박물관을 찾아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독창성을 경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취지로 현존하는 민속 사자춤 중에서 잡신을 쫓고 가족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주제의 '북청사자놀음'을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북청사자놀음은 함경남도 북청지방의 민속놀이로, 마을사람들은 퉁소반주에 맞춰 탈을 쓰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사자춤 중에서 으뜸으로 꼽힌다. 사자의 방울소리는 집안의 잡귀를 쫓고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힘차고 역동적인 춤사위는 마을의 단결과 협동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2015 국립중앙박물관 설날 한마당 '북청사자놀음' 19일과 20일 오후 3시 펼쳐지며 무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