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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프로배구] 케빈·문성민 쌍포 폭발…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잡고 4위 가시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잡고 포스트시즌 막차를 타기 위한 '4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케빈 레룩스·문성민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3-1(25-27 25-15 25-21 25-20)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5위 현대캐피탈은 13승15패로 승점 43을 기록, 4위 대한항공(43점)과 승점 차이 없이 따라붙었다.

3위 한국전력(47점)과의 격차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빈은 53.48%의 공격 성공률로 28득점을 올렸고, 문성민도 22득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해결사 노릇을 했다. 문성민의 공격 성공률은 60%에 이르렀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3-1(25-22 19-25 25-19 25-20)로 격파, 새해 들어 첫 연승 행진을 벌이며 중위권 판도에 흥미를 더했다.

외국인 공격수 데스티니 후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인 IBK기업은행은 김희진(28점)과 박정아(19점)의 토종 쌍포를 내세워 분전했으나 해결사 부재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내기에는 약간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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