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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자식 상팔자' 배칠수, 원성들은 사연은?

JTBC '유자식 상팔자' 배칠수./JTBC 제공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배칠수가 과자 때문에 호통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유자식 상팔자'에선 배칠수 가족의 일상이 방송된다.

배칠수의 딸 이솔은 "아빠는 하고 싶은 것에만 열정을 보이고 내가 함께 하자고 하는 건 들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칠수는 이솔의 부탁은 갖은 핑계를 대며 거절했다. 자동차 마니아답게 개인 차고에 있는 자동차에 시간과 정성을 쏟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들이 자동차 시트에 과자를 흘리자 호통을 쳤다.

배칠수는 이날 "내가 왜 고발을 당해야 하는지 의문스럽다. 나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원성을 들었다.

배칠수 가족의 일상은 11일 오후 9시40분 '유자식 상팔자'에서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