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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포스코건설, 올해 1만8375가구 공급



포스코건설이 올해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만8375가구를 공급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만3000여 가구를 공급한 것에 이어 올해 목표를 상향 조정, 송도국제도시와 기흥역세권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1만8000여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분양은 4월 부산시 수영구에 공급할 광안맨션으로 조합분 164가구, 일반분양분 99가구의 재건축 사업이다. 아울러 같은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 12구역 재개발 사업에 109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창원시 의창구에 공급하는 용지주공 아파트 883가구 또한 재건축 사업으로 일반분양분은 154세대다.

올해 수도권에서는 기흥역세권 3-1블록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36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 C4블록에는 아파트 686가구가 5월 공급될 예정이다. 8월과 10월에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주상복합 358가구, 아파트 849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세 수요가 매매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잇따른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양시장은 밝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